경상북도는 최근
수출작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파프리카 재배면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3년 동안
청송 등 3개 시,군에 43억원을 들여 파프리카 재배단지
6㏊를 만든데 이어 내년에는
20억원을 투자해 울진과 경주에
2ha가량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도내 파프리카 재배면적은 11개 단지에 11㏊로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생산량이 지난해 보다
3배나 많은 85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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