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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세계기록수립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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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7년 10월 02일

내일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국제육상경기대회가 열립니다.

러시아의 미녀새 이신바예바 등 스타 선수들은 오늘
공식 기자회견이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이종웅 기자의 보돕니다.




반갑게 인사하며 들어선
이신바예바는 몸 상태가
좋다며 내일 대회에서
자신의 세계 기록 경신을
장담했습니다.

[이신바예바-장대높이뛰기]
"우승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세계 기록을 세우도로
노력해서 한국인 기쁘게.."

또 지난달 오사카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100미터 세계 기록 2위 보유자 로린 윌리엄스도
우승을 목표로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린 윌리엄스--미국]
"시즌 기록은 좋지 못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기자 회견에는
상하이 그랑프리 대회에서
타이슨 게이를 제친
스피어먼이 불참했지만
내 외신 취재 기자들의
뜨거운 열기속에서 진행
됐습니다.

참가 선수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가 2011년 세계육상대회의
성공적으로 개최하려면
국제대회에서 경기 운영 경험을 많이 쌓고 시민들의 호응도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신바예바-러시아]
"앞으로 열리는 대회 경험 쌓고"

[월리엄스--미국]
"경기장이 꽉 차는 것이 중요.."

선수들은 기자화견에 앞서
월드컵경기장에서
가볍게 몸을 풀며 컨디션을
조절하는 등 내일 대회에
대비 했습니다.

tbc이종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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