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모 전자 대리점에서 불이나
에어컨 50대와 냉장고 2대 등
창고애 보관돼 있던
가전제품 등을 태워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창고에서
불꽃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소방본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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