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열리는 대구 국제 육상대회에 단거리 세계 챔피언
타이슨 가이가 불참합니다.

대구국제육상대회 조직위원회는 8월 일본 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0m, 200m, 400m 계주 3관왕을 차지한 가이 선수가 어제 일본 요코하마대회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상하이대회에서 가이를 꺾고 우승한 스피어먼은
100m와 200m에 출전해 100m
9초대 기록 달성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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