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공연소식과
전시일정을 소개해드리는
문화게시판 순섭니다.
이번 주에는 가을을 맞아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비롯해
풍성한 문화행사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넷 최고의 히트만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
'강풀의 순정만화'가 21일까지
문화예술전용극장에서 열립니다.
대구연극계를 총결산하는
제 17회 목련연극제가
19일까지 예전아트홀을 비롯한
4개 공연장에서 8개 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공연작으로 대구시립오페라단과
서울시 오페라단이 공동제작한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가
5일부터 7일까지 오후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릅니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대회 준비
특별기획공연 '우리소리
마음을 두드리다'가 4일부터
6일까지 가야금과 판소리
구성으로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한국과 중국,일본의
청년미술작가 40여명이 참가하는
'2007 A-one전'이 내일부터
7일까지 메트로갤러리와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립니다.
시각예술의 근원으로서
무(無)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전시회 '무로부터'가
14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젊은작가 야외설치 지원
프로그램 '워크 인 사이드'가
오늘부터 7일까지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에서 열립니다.
도예명장 김태한선생의
차도구전 '사랑하는 내아들아!'
가 5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 소헌에서 도자기
애호가들을 찾아갑니다.
대구예술대 홍상탁교수가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기념하는
'앙코르 와트와 경주'
사진전을 오늘부터 12일까지
고토갤러리에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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