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번 안동국제탈춤축제와
더불어 경북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다음달까지 줄을
잇습니다
여)계속해서 정성욱 기자가
가족들과 가을을 만끽할수있는 축제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봉화 춘양목 송이축제장에서는
제철 자연산 송이의 향기를
마음껏 느낄수 있습니다
이틀동안 찾은 관람객만 22만
8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0% 가까이 늘었습니다
예년과 달리 행사장을 한곳으로
모은데다 송이볼링과 솔방울골프등 30여개의 이색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관람객
인터뷰: 엄태항/ 봉화군수
인삼의 고장, 영주에서는
풍기 인삼축제가 모레부터
닷새동안 이어집니다
풍기읍 남원천둔치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지역을 대표한 전국 우량인삼선발대회와 인삼캐기등 재미난 체험행사로 꾸며집니다
한약재로 유명한 영천에서는
내일부터 닷새동안 한약축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완산동 약초거리에서 선보일 이 축제는 한약재와 한방의술체험행사는 물론 자연산산삼과
상황버섯 같은 희귀 한약재
전시회등도 마련됐습니다
또 경산에서는 산사음악회와 등반대회등으로 꾸며지는
갓바위 축제가 5일과 6일
이틀동안 열리고
청송 문화 사과축제도
26일부터 사흘동안
청송사과공원에서 이어집니다
곶감과 쌀,누에등 삼백으로 잘 알려진 상주에서도 2007낙동강 삼백 축제가 다음달 9일부터
나흘동안 북천시민공원등에서
열립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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