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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국제축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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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김영기

2007년 10월 01일

이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국제축제로 도약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해외공연팀도 엄선해 초청하는 등 탈춤의 정체성을 지키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계속해서 김영기기자가
보도합니다.



부탄 탈춤공연단이 신명나게
탈춤공연을 벌이고 있습니다.

effect


신과 인간이 악마를 이기고
행복한 세상을 연다는 내용으로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이 나라의 대표적인
전통탈춤입니다.

이번 안동탈춤축제에는
국내 19개팀과 함께
해외 9개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해외공연팀은 지금까지는
구색갖추기용으로 참여시켰지만
올해는 탈춤의 정통성을
갖췄다고 공인받는 팀을 엄선해 초청했습니다.

세계축제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시도한 이번 축제에
외국인 관람객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조안 사라토가/미국 뉴욕

이번 축제에는 미국과 일본,
독일 등 해외취재진들의
취재열기도 뜨겁습니다.

안동을 세계탈문화의 중심도시로 만들려는 다양한 시도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계의 탈과 문화를 주제로
학술대회도 개최했고,
세계 탈 특별전시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희복/안동 축제 집행위원장

st)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개최 11년째를 맞아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tbc 김영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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