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다방에서
일할 여성을 소개하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경산시 하양읍 30살 한모씨를 구속하고 23살 이모씨 등
3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씨등은 8월부터
최근까지 포항시 구룡포읍
모 다방업주 45살 김모씨 등
4명에게 23살 이모씨등 2명을 소개시켜주면서 선불금으로 5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가출 여중생
16살 문모양 등 2명에게
손님 술시중을 들게 한 혐의로 경산시 하양읍 모 노래방 업주 27살 조모씨를 구속하고
31살 김모씨등 6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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