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범들에 대한 법원의
중형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직장동료의 8살난 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최모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선교활동차 방문한 여선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고,
귀가중이던 40대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박모씨 등에 대해서도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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