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 미국 LA에서 열린
농식품 특판전에서
7만달러 어치의 경북 농식품이
판매되는 성과를 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4일간 LA에서
열린 특판전에서 경북대
과일쥬스와 포도잼,
자연산 미역 등 경북 농식품
7만4천달러가 판매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농식품 수출다변화를 위해
다음달 베트남 호치민
식품박람회와
11월 중국 상해 수출상담회,
대만사과특판전 등에도
지역 농식품업체들을
참가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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