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금강송 송이축제가 오늘
개막돼 송이 경매전과 송이
따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볼거리가 모레까지 펼쳐집니다
보도에 김영봉 기잡니다
송이 축제가 열린
왕피천 엑스포공원
흥정을 돋우는 경매사와
값을 올려 부르며 송이를
낙찰 받으려는 관광객들
100원에서 출발한 송이
경매는 수십 차례를 거쳐
4천원에 낙찰됐지만 상술이
아닌 흥겨움이 넘쳐
말 그대로 축제였습니다
[박기호-경남 거제시]
=11;34;09;22-11;34;15;16
(그냥 살 수도 있지만~)
올해 여섯번째 맞는 울진
금강송 송이축제에는 송이
따기와 송이 품평회,송이
맛보기 등 체험 행사와
볼거리가 다채롭게 열립니다
송이 전시회와 판매 행사도
곁들여 울진 금강송 아래에서
자생하는 송이를 다소 저렴한
값에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김용수-울진군수]
=11;19;11;20-11;19;23;29
(해풍 불기 때문에~)
올해도 성류문화제가 함께 열려 서예대전과 사진전 등
다양한 문화 전시 행사를 통해 울진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내일 저녁 열리는 개막축하
행사에는 인기가수와 비-보이
품바 한마당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징]울진 금강송
송이 축제는 일요일인
모레까지 사흘동안 계속됩니다
TBC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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