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1전투비행단의
F-4D전투기 운용대대인
110전투비행 대대가
오늘 해체됐습니다.
110 전투비행대대는
오늘 오후 F-4D전투기 7대의
최종 고별 비행을 끝으로
35년간의 영공 수호 임무를
마치고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110 전투비행대대는
보유하고 있는 F-4D 전투기
14개가 노후화돼
해체됐습니다.
110 전투비행대대는
2003년과 2004년 연속으로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종합 최우수 성적을 거두고
올해 5월 5만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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