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컴퓨터를 훔친 혐의로
대구시 효목동 26살 이모 씨 등 3명과 장물업자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선후배 사이인 이씨 등은
지난해 6월 칠곡군 가산면
한 공장에 침입해 110만원
상당의 컴퓨터와 모니터를
훔치는 등 최근 1년 동안 대구와
구미, 칠곡 등지의 사무실에서
12차례 2천2백여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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