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가을을 맞아
이번 주말부터 경북도내에서는
이들 축제 뿐 아니라
다양한 가을 축제가 펼쳐집니다.
계속해서 김영기기자가
보도합니다.
안동국제탈춤축제와 더불어
경북북부지역의 또하나 볼거리인
봉화춘양목송이축제는
내일 저녁 개막됩니다.
자연의 향기,봉화춘양목송이와 함께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송이채취 체험을
비롯한 30여개의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집니다.
영주에서는 풍기인삼축제가
다음달 3일부터 5일 동안
펼쳐집니다.
풍기읍 남원천 둔치와
인삼시장 등에서 열리는
풍기인삼축제는 인삼캐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과 봉화송이축제,
풍기인삼축제가 동시에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곽진욱/도 관광산업과장)
영천한약축제도
다음달 2일부터 5일 동안
완산동 약초거리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5번째인 영천한약축제는
한약재와 한방 의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와
자연산 산삼과 상황버섯 등
희귀 한약재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밖에 경산에서는
갓바위축제가 다음달 5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고 청송에서는
사과축제가 다음달 26일부터
3일간 펼쳐집니다.
tbc 김영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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