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현대시단의 거목인
구상시인을 기리는 문학관이
오늘 칠곡군 왜관읍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철제 2층건물과 구상시인이 집필하던 관수재를 복원한 구상문학관은 서화를 비롯한 소장품을 전시하고 구상시인이 기증한 2만2천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왜관이 본적인 구상시인은
20년이 넘게 왜관에 살며 작품활동을 해왔는데 프랑스 문단이 선정한 세계200대 시인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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