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대구시 월성동
옛 비상활주로에서 발생한
차량 방화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피해자 주변인물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이 이 곳이
인근 모 중고 자동차 판매업소의
판매차량 주차장소인 점을 들어
해당 판매 업소로부터
차량을 구입한 사람들과,
주변 판매업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인 지난 23일 새벽
이곳에서는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판매용 중고차량 9대가
불에 탔습니다.

#화면제공-대구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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