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어제
오후부터 귀가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한때 정체됐지만
밤새 정체는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어제 밤 10시부터
교통 정체가 풀렸고
88고속도로와 구마고속도로
대구방향도 어제 저녁 8시전에 정체가 해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방향 각 고속도로도
오후 들어 한때 정체됐지만
별다른 정체 없이 차량 흐름이
원활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어제 하루 34만 6천여대의
차량이 대구로 들어온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