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날 대구,경북 고속도로는
사상 최대의 교통량을
기록하면서 심한 지정체를
빚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에 따르면
추석날 지역 고속도로는
48만 2천대의 차량이 통행해
평소 일평균 교통량 28만대보다
차량이 70% 이상 늘었습니다.
도로공사는 추석 당일 성묘와
귀가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사상 최대의 교통량 기록과 함께
대부분 노선에서 심한 지정체가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연휴 동안 일평균
교통량은 35만9천대로
지난해와 비슷해 귀성길은
비교적 원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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