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의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오후 들어 귀가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앵커)
이종웅 기자!!
기자)
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교통정보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도 많이 막힙니까?
기자)
네, 오늘 낮 12시부터 시작된
귀가길 정체는 지금 이 시간까지
일부 고속도로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대구로 진입하는 차량이
늘면서 정체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저녁 7시 현재 대구로
27만 4천여대의 차량이 진입해
앞으로 7만여대의 차량이
더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교통 상황 고속도로
폐쇄회로 TV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대구방향입니다.
추월로와 주행로 두개 차선에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편 춘천방향은
차량들이 시원스레 달립니다.
다음은 88고속도로
고령IC부근입니다.
대구방향과 광주방향 모두
차량들의 흐름이 원활합니다.
이번에는 구마고속도로
화원IC부근입니다.
대구방향과 마산방향 양방향 모두 차량들이 정체 없이 잘 달리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신동재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 대구방향에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교통정보센터에서
TBC이종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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