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역 유가증권 시장
상장법인들의 시가총액이
큰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를 비롯해 철강관련
업종이 활황을 보이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포스코의 지난 20일 기준
주가는 67만원,
올들어 거침없이 상승하면서
삼성전자 마저 추월하며
황제주로 떠 올랐습니다
이렇다 보니 시가총액도
올해초 26조원에서
현재 58조원을 넘어
배이상 늘었습니다
(cg)지역 유가증권 시장
상장법인 32개업체의
전체 시가총액도
66조 7천억원으로
연초보다 90%상승했습니다
전체 유가증권 시장
상승폭 40%보다
배이상 높은 것입니다(cg끝)
남선알미늄과 동일,
제일연마등이 100%이상 상승했고
조선선재등 11개 업체도
전체 평균 상승률 40%보다
높았습니다
서경호
/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장
(스탠딩)반면 지역 코스닥 시장
상장법인들의 시가총액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cg)지역의 61개 코스닥 시장
상장법인의 지난 20일 기준
시가총액은 4조 6천억원대,
연초보다는 시가총액이
41% 상승했지만
전체 코스닥 시장 상승률
49%에는 못미쳤습니다(cg끝)
동신건설과 퓨어나토텍등
5개 업체는 연초보다 2배에서
4배나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전체 61개
코스닥 상장업체 가운데
26개 업체는 전체 평균 상승률에 못미쳤고 이가운데
16개 업체는 연초보다
오히려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지역 코스닥 상장기업들의
상반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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