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대구 경북의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구간에 정체 시작?)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원기자/
-예 한국 도로공사 경북본부에
나와있습니다
도로상황 전해주시죠
-예 이 시간 현재
대구주변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방향
상주에서 연풍까지 49km만
아직 지체가 계속돼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제 정오부터 시작됐던
고속도로의 귀가정체는
오늘 새벽까지 이어져
경부와 88고속도로는
새벽 1시반에서 2시,
중앙고속도로는 새벽 3시가
넘어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귀성은 사흘동안 분산된반면
귀가길은 이틀이어서 추석당일인
어제 집중됐기 때문인데요,
당초 한국 도로공사는
어제 하루 대구주변을 통과하는 차량이 45만5천대로 예상했지만
집계결과 47만7천대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대구주변을
통과하는 차량은 32만대로
예상되고 오전 8시에서 9시쯤
경부와 중앙고속도로
주요 구간에서 정체가
다시 시작돼 저녁무렵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시간 현재
대구에서 서울까지 ()시간()분
서울에서 대구까지 ()시간()분
정도가 걸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에서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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