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일자리 사업의
참가자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은
NGO와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연계해 실시하는 사회적 일자리
사업 참가자가 올들어 지난달까지 천 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NGO단독형 사업이 506명으로 가장 많고
기업연계형 사업 330명
광역형 사업 213명 등입니다.

사회적 일자리 사업은
사회적으로 필요하지만
수익성 등의 이유로 시장에서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보건이나 교육등 사회 서비스
분야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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