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을 통해 바다로
흘러 들어 가는 쓰레기를
강 인근에 있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부산과
경상남도가 공동관리하게
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8일 부산에서
이 지역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유입
쓰레기 책임관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이 지역 자치단체들은
차단막을 공동으로 설치하는등
연간 5천-6천톤에 이르는
쓰레기 관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