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외국인 노동자들의
한가위 한마당 잔치가
열렸습니다.

대구 외국인노동자 상담소는
오늘 오후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지역 외국인 근로자
3천 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한가위 한마당 잔치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외국인 근로자들는
노래자랑과, 스리랑카
가수의 위문 공연 등을
지켜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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