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개막 초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습니다
엑스포공원에는 평일에도
하루 관람객이 2만여명에
이르는 등 개막 일주일만에
10만 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보도에 김영봉 기잡니다
[구성-울릉군의 날]
각설이 풍물패 공연이
엑스포공원 소공연장을
흥겨움으로 넘치게 합니다
울릉군 문화 소개의 날을
맞아 마련된 홍보관에는
삼나물과 산채 등 울릉도
특산품도 전시 판매됐습니다
[김인자-울릉군 도동]
[스탠딩]경주엑스포공원에는
평일에도 하루 평균 관람객이
2만여명에 달해 개막 일주일에
10만명을 훨씬 넘었습니다
개막 일주일째인 어제도
경주타워와 토우대장 차차등
일부 공연장에는 한 시간
이상씩 줄을 서거나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했습니다
세계공연예술축제와 캐릭터
환타지월드,백남준특별전 그리고
한국디지털문화원형전도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신라 왕경 숲이 조성돼
관람 환경이 예년보다
좋아졌고 특히 어린이들이
볼만한 것이 많다는 평갑니다
[김관용-경북지사]
올해 엑스포의 최대 하일
라이트인 경주타워 멀티
미디어쇼는 천년고도 서라벌을
빛의 향연으로 물들게 합니다
<천년의 빛, 천년의 창>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07은
다음달 26일까지 계속됩니다
TBC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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