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침체로
대구의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 해 보다 1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대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2만7천여 가구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3만천여
가구와 비교해 15% 줄었고
분양권거래도 17%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성구와 북구 서구의
거랴량이 20-30%줄었고
올 상반기 입주가 많았던
달성군과 동구 중구는
다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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