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구간별로
한 때 정체를 보이던
대구지역 주요 고속도로는
지금은 원활한 소통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어제 저녁 잇따른
사고 여파로 밤 10시 반까지
금호분기점에서 왜관까지
정체와 지체가 이어지다
밤 늦게부터는 모두
정상 소통됐습니다.
중앙과 중부내륙
88고속도로 등도
평소와 다름 없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연휴가 비교적 긴 편이라
극심한 귀성 정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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