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2단계 균형발전 정책에 문제가
많다며 보안책 마련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게는 많은
세제 혜택을 주지만
지방에서 오랫동안
기여를 해 온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소외돼 있다며
이전 기업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완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가 성장지역으로
분류돼 건강보험료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없다며
성장지역 기업에 대해서도
건강보험료가 경감 될 수
있도록 후속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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