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기간
귀성길은 대체로
원활하겠지만
귀가길은 다소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도 지난해에 비해
교통량이 늘어나 일부
구간의 지정체가 예상됩니다.
이종웅 기자의 보돕니다.
귀성길은 추석 연휴가
주말을 포함해 닷새로
여유가 있어 지난해에 비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고속도로는 지난해보다
교통량이 3.5% 늘어
하루 평균 35만 5천대의 차량이 지날 것으로 보여 일부 구간은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CG1)주요 정체 구간은
구마고속도로 금호JC에서
옥포JC구간 그리고
중앙고속도로로 금호JC에서
가산JC구간 등입니다.
CG2)국도는 5번 국도
칠곡-동명-다부 구간과
7번 국도 경주-포항-영덕
구간등이 정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경북경찰청은
우회도로 22곳을 지정해
교통소통에 나설 계획입니다.
CG3)고속도로의 경우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금호JC-중앙고속도로-충북 단양 구간이 밀리면 5번 국도를
구마고속도로 상행선
현풍-논공-화원 구간이
정체되면 26번 국도를
이용하면 됩니다.
CG4)국도는 5번 국도의 경우
대구-안동 구간 가운데
군위 부계에서 막히면
28번 국도를 이용해
우보-의성을 거쳐 가거나
효령-군위로 갈 수 있습니다.
[000--경북경찰청 교통안전계장]
"갓길 통행 정체 지역에서 끼어들기 등 얌체행위 강력 단속.."
대구와 경북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 교통경찰관
7백여명과 헬기 1대
순찰차 280대 등을 투입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TBC이종웅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