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
특별 공연을 마련해
볼거리가 한층 다양해졌습니다
시간의 정원에서 매일 열리고
있는 <TBC 뷰티 엑스포>도
가 볼 만한 곳이라고 합니다
보도에 김영봉 기잡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개막된지 벌써 15일
관람객도 20만 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예년 같으면 30만명을
돌파했을 시기지만 올해는
태풍 등의 영향으로
10만여명 줄었습니다
엑스포조직위는 이에따라
올 추석 연휴 기간에는
휴무없이 매일 문을 열고
특별공연도 마련했습니다
24일에는 판소리와
사물놀이,민요 등을 25일에는
화관무와 부채춤 등
전통 무용을 선보입니다
[오수동-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
[스탠딩]이 곳 뷰티엑스포도
추석 연휴 기간에 한번쯤
가 볼 만한 곳 가운데 하납니다
역사관와 일화,헤어,향수,
문신 등 5개 관으로 마련돼
화장의 과거와 현재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와 해나 등 무료
체험이벤트도 마련돼
흥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흥섭-뷰티엑스포 대리]
멀티미디어쇼와 토우대장 차차
그리고 세계공연예술축제,
한국디지털문화원형전 등도
추석 연휴에 인기를 끌
프로그램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엑스포는 다음달
26일까지 열리립니다
TBC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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