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산에서 송이를 채취한 혐의로
충북 충주시 45살 박모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영주시 부석면 47살 이 모 씨
임야에 허가없이 들어가
자연산 송이 15송이를 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이 씨가
올들어 여러 차례 송이를
도난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추가범행이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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