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만신항의 해외 포토
세일즈 활동이 활발합니다
일본은 물론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을 상대로 영일만
신항의 물동량 확보와 항로
개설 협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영봉 기잡니다
일본 최대 물류전문 컨설팅회사 가운데 하나인 로지스틱스사와
일본 정책투자은행 임원 등
12명이 영일만신항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영일만신항 홍보관에
들러 홍보물을 관람한 뒤
투자 유치를 협의하고 신항
건설 현장을 둘러 봤습니다
이들은 영일만신항이 훌륭한
항만으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유치 가능성을 비쳤습니다
[하라-J&K 로지스틱스사장]
이에앞서 6일에는 미국에서
포트 세일즈 활동을 벌였고
13일에는 러시아 최대선사인
페스코사를 상대로 영일만항
물동량 확보와 항로 개설을
협의했습니다
[최동준-포항영일만신항 사장]
포항시도 미국과 중국,일본,
러시아 등의 도시들과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영일만항 물동량
확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승호-포항시장]
환동해 경제권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환동해 거점도시
회의에도 가입해 동북아권
물동량 유치에 나섰습니다
대구 경북에서 유일하게
3만톤급 선박 4척이 한꺼번에
접안할 수 있는 영일만신항
컨테이너부두는 2009년 8월에
준공돼 운영될 예정입니다
TBC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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