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혁신도시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이
오늘 오후 김천시 남면 용전리
혁신도시 건설예정지에서
정부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김천 혁신도시는 고속철도,
고속도로와 함께 광역교통망이
정비되고 산.학.연간 교류를
통한 첨단 과학기술과 산업이
공존하는 도시로 육성됩니다.

김천 혁신도시가 완공되면
한국도로공사와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한국전력기술 등
모두 13개 중앙기관이 이전해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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