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오늘 공무원 500여명을 비상투입해 지난달 우박피해를 입은 과수원 등지에서 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기업체와 사회단체들도 고향마을 돕기에 나서는 등 우박피해 일손지원 활동이 잇따랐습니다.
그러나 피해규모가 워낙 큰데다가 일손이 여전히 부족해 벼와 고추 등 상당수 농작물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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