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전지역이
주택투기지역에서 모두
풀렸습니다.
재경부는 오늘 열린
부동산가격안정 심의위원회에서
대구 달서구와 동구 북구 그리고
경북 구미시와 포항시 북구등
전국 12개 지역의
주택 투기지역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투기지역이 해제되면
6억원이 넘는 아파트의
담보 인정비율이 40%에서 60%로
높아지고 소득에 따라
대출금액이 제한되는
총부채 상환비율도 없어집니다.
한편 지방의 미분양아파트
3만여가구를 매입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대해 업계에서는
분양시장의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며 공적개입 보다는
구매심리를 되살리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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