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손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식당 주인인 38살 최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최씨는 지난달 19일
대구시 두류동 자신의 식당 손님
49살 김모 씨가 술에 취해 자자
지갑에서 현금카드를 훔쳐
현금 58만원을 인출해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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