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유골이 발견된 와룡산 일대 50사단 종합 훈련장에서 미군이 사격훈련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0사단은 당시 대구경북에 주둔했던 미군들이 사전협조를 구해 영점사격장에서 사단 병력이 사격하지 않는 날을 골라 주,야간 사격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건당일은 임시 공휴일이어서 사격훈련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미군측에 공문을 보내 훈련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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