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경북 농특산물
큰 장터가 오늘
엑스코 야외주차장에서
개장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마련했는데
소비자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김영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경상북도의
명품 농특산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과일류,한과,건어물 등
제수용품은 물론 고추와 마늘
표고버섯,인삼가공품 등
하나같이 엄선한
농특산품들입니다.
경북한우클러스터사업단이
자체 개발한 쇠고기도 선을
보였고,우박피해를 입은
과일도 특별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수정/중구 대봉동
노수자/북구 복현동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경제통합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농상생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복순/ 문경시 점촌동
이태암/ 도 농수산국장
엑스코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우리농산물 큰 장터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tbc 김영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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