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를 복사해 싼 값에 팔아온 복사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대학교 주변에서
원서등 출판물을 복사해
싼 값에 팔아온 혐의로
39살 이 모 씨 등
복사업자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년부터 최근까지
포항 모 대학교 인근 가게에서
대학교재등 180여 종류의
각종 원서를 복사해
책자를 만든뒤 2만 2천여권을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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