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절삭 공구를 훔친 혐의로
김포시 통진읍 모 공구가게 주인 53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월말
대구 유통단지에 있는
38살 이모씨의 공구가게 문을
따고 들어가 절삭공구 천8백여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4차례,
1억원상당의 절삭공구와
화물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훔친 공구들을 자신의
가게에서 팔아오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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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품 전시: 늦어도
오전 10시까지 대구 북부서
2층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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