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화 반대
천만인 서명운동에 경북이
111만5천명,대구가 101만7천명
참여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공동회장인 지역균형발전
협의체는 어제까지 전국적으로
780만명이 수도권 집중화 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했다며
이달 말까지 천만명을 훨씬
넘길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균형발전협의체는
서명지를 다음달 중에
국회와 중앙정부 등에 전달해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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