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기업들은
특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3년간
전국에서 출원된 24만건의
각종 특허 가운데
대구지역에서 출원된 특허가
2%인 6천여건에 불과한데다
기업들도 특허 출원에
무관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이에따라
지적재산권의 법정공방이 거세질 FTA 시대를 대비해 오늘 오후
전문가를 초청해 특허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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