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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가짜 생활체육강사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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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팀 김대연

2007년 09월 17일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위조한 혐의로
35살 한모씨등 4명을
약식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인적사항을
위조한 뒤 대구 달서구와
달성군 생활체육협의회에 제출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축구와
스포츠댄스 강좌 강사로
취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자치단체들이
강사를 채용할 때 자격증
사본만 받고 원본을 대조하거나 발급 기관을 확인하지 않아
이같은 범행이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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