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34주년 개천절인 오늘 대구와 경북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칠곡군 왜관읍 국조전에서는 대구경북 홍익문화운동연합과 칠곡 단민회가 개천 대축제를 열어 국조단군에 제를 지내고 사물놀이 공연을 가진 뒤 가두행진을 벌였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야외 공연장에서도 개천절을 맞아 단군왕검의 홍익인간 정신을 되새기고 민족 화합과 통일을 기원하는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국채보상공원과 신천둔치에서는 청소년 통일백일장과 대안가정을 위한 걷기대회가 열렸고 고령군에서는 제11회 우륵가야금 경연대회가 개막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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