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에 경력직
인력 스카우트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활기를 띠고
자금시장통합법에 대비해
증권업계의
몸집불리기가 본격화되면서
인력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대구시내 한 증권사 지점은
최근 인력이 모자라
경력직원 2명을 스카우트
했습니다
대우면에서도 이전의
증권사보다는 좋은 조건입니다
싱크/모 증권사 직원
신규점포개설에 맞춰
앞으로 경력직원 2~3명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입니다
또 다른 증권사도
점포 신규개설을 앞두고
최근 경력직원 4명을
영입했습니다
올들어 주식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증권사마다 신규 점포개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력직 인력 스카우트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외환위기 이후 증권업계가
구조조정을 한뒤
갑자기 인력수요가 늘어나자
곧바로 영업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직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탠딩)이렇다보니
일부 증권사는 경력이 있는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신규점포 개설에 차질을 빚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권업계는 앞으로
자금시장 통합법등에 대비해
증권사간의 M&A등 몸집불리기가
계속되면서 인력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익표/동양증권 대구서지점장
증권업계는 경력직원
영입과 함께 급증하는
인력수요를 충원하기 위해
하반기에 천명이 넘는
대규모 신규 인력도
채용할 계획입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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