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시간대
주택에 잇따라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대구시 만촌동
47살 허모씨의 2층 주택 가운데 1층과 2층 현관문 등
3곳에 불이나 에어컨 실외기
호스등을 태워 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3시쯤에도
허씨의 집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75살 김모씨의 집 현관 출입문 앞에서 불이나
신발등이 탔습니다.
경찰은 두 집 모두 현관
출입문 앞에 쓰레기나 돗자리
신발등을 쌓아놓고 불을 지른
점으로 미뤄 방화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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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허모씨:허영분 만촌3동 859-20
만촌소방파출소 뒤쪽 골목
김모씨:김경화 만촌3동 8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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