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23시군 가운데 절반이
산부 인과가 없거나
있더라도 분만시설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김춘진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산부인과가 없거나
있더라도 분만 시설이 없는
자치 단체는 57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경북이
12 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이 9 곳, 전남이 8 곳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경북에서
산부인과가 없는 자치단체는
군위와 의성을 비롯한
9개 군이고
분만시설이 없는 자치단체는
청송,칠곡,울진 등
3개 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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