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입주하는
신규 아파트의 거래 물량을
잡기 위해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대구 만촌동 롯데메트로팔레스와 수성 4가 수성팔레스 등 신규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에 따르면 최근 이틀에 한번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전화를 걸어와 매매와 전세 의사를 묻고 중개업소의 연락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이는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입주하는 아파트가 8천여 가구를
넘어 최근 3-4년만에 가장
큰 규모로 모처럼 중개
특수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이에대해 입주민들은 집과 휴대전화 번호가 시공회사나 분양 대행사를 통해 부동산 중개업자들에게 유출됐다며 불쾌함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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