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지역에서
해양심층수개발이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연구원은 오늘
열린 용역보고회에서 경북
동해안 5개 지역의
해양심층수 수질분석결과
일본 등과 비교해
손색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연구원은 이에따라 울릉군은 섬 지역의 이점을 활용해
고품질 심층수개발을,
포항,경주는 에너지클러스터사업의 연계개발을 제안했습니다.
영덕과 울진은 바다목장화사업 등과 연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올해안에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2009년부터
본격적인 심층수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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