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도 매연 없는
천연가스 자동차 시대가
열렸습니다.
구미시는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시내버스와 청소차를 모두
천연가스 자동차로 바꿀
계획입니다.
박병룡기잡니다.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함께
구미시를 녹색도시로 만들
천연가스 자동차의 시범운행이
시작됐습니다.
구미시가 지난해 천연가스
보급협의회를 구성해 논의한지
1년만에 시내버스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CNG 충전소가
준공됐습니다
INT/조성대
/영남에너지서비스(주)대표이사
천연가스는 자동차 연료로
사용될 때 경유와 비교해
매연발생이 거의 없고
오존유발 물질도 70%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 번 충전해
350km를 주행하는 천연가스
버스는 한 대 운행에 소형차량
4~50대에 해당하는 오염물질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INT/남유진/구미시장
또한 경유버스 한 대를
천연가스 버스로 바꾸면
연간 천5백만원 정도의
사회적 비용도 절감됩니다.
구미시는 천연가스 시내버스
시범운행에 이어 올해 안으로
시내버스와 청소차 26대를
천연가스용으로 교체하고
연차적으로 모든 시내버스를
천연가스용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TBC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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